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켈리 우브레 주니어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훌륭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공수 밸런스가 돋보이는 포워드. 최대 강점은 단연 수비력. 팔이 길고 손이 빨라 1대1 방어가 수준급이다. 스틸을 잘하는 선수들은 공의 흐름을 잘 읽고 상대의 패스를 잘 잡아 내는 유형과 매치업 상대의 드리블을 잘 뺏어 내는 유형으로 나뉘는데 우브레 주니어는 명백히 후자에 해당된다. 포지션 대비 블록 능력도 훌륭하다. 하지만 헬핑이나 [[픽앤롤]] 수비 등은 서툰 편이라 팀 수비 기여가 높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그래도 워낙 신체 조건이 좋은데다가 상당한 허슬러이기도 하기 때문에 수비수로서 대성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 공격 면에서는 윙스팬이 220cm에 달하는데다가 순발력이 뛰어나고 핸들링도 준수한 편이라 림어택에 강점이 있다. 단, 슈팅 기술이 투박한 편이라 기본적인 레이업, 덩크, 점프샷 외에는 NBA 경기에서 통하는 수준으로 갈고 닦았다고 할 만한 것이 많지 않다. 변형 레이업인 핑거롤, 더블클러치 등을 거의 구사하지 못한다. 변형 레이업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기본기에 가까운 리버스 레이업도 좀처럼 시도하지 않을 정도다. 중/장거리 점프샷도 거의 캐치 앤 샷 위주로 풀업 점퍼는 상당히 약하다. [[왼손잡이]]인데 오른손 레이업이나 [[덩크]]는 잘 구사하지 못하는 문제도 있다. 또 공을 자주 놓치는 편이다. 그래서 '덩크 원툴'이라 불릴 정도로 덩크샷이 주무기임에도 덩크 실패가 상당히 많고, 앤드원을 얻어낼 만한 상황에서 필드골을 우겨넣지 못해 자유투 2개를 얻는 데 그칠 때가 많다. 자기중심적이어서 패스에는 능하지 못하다. 외곽에서 페인트존으로 공을 몰고 들어가면 어떻게 해서든지 본인이 마무리지으려는 경향이 강하다. 마음가짐을 떠나서 패스 센스 자체가 별로다. 결정적으로 bq가 상당히 좋지 못한 선수이다. 이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장면은 살롯시절 팀이 7점 앞서있고 4쿼터 40초 그리고 샷클락 17초 가량 남아있는, 공을 들고 있기만 해도 되는 상황에서 와이드 오픈 3점슛을 쐈고 심지어 들어가지도 않는 바람에 상대팀의 속공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즉 본인 오픈이라고 신나서 생각없이 슛을 쏜것이다. 이를 보고 구단주인 마이클 조던이 엄청나게 화를 냈을 정도였고 해설진도 "거기서 네가 슛을 도대체 왜 쏘는데?"라며 어이없어 했다. 이런 점들 때문에 골든스테이트 영입설이 나왔을 때 전문가들이 크게 우려했던 선수 중 하나다. 골든스테이트는 [[스티브 커]]와 [[스테판 커리]] 항목에도 나와 있지만 모션 오펜스를 극한으로 추구해 농구에서 가장 기본적인 공격 전술 중 하나인 픽앤롤까지 줄이는, 리그에서 가장 이질적인 볼흐름을 나타나는 팀으로 거의 유로리그에서나 볼 법한 패싱연계와 복잡한 오프볼무브를 지향하는 팀인데, 우브레는 성향이 정반대인 팀에서만 뛰어 왔고, 이런 점에서 공격, 수비 모두 스티브 커의 철학과 맞지 않는 선수였다. 오로지 클레이 탐슨의 수비 공백을 메꾸기 위해 영입한 선수라고 봐야 할 것이다. 20-21 시즌 초반엔 해도 해도 너무한 수준의 슈팅 슬럼프를 겪기까지 해서 오펜스에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켰다. 손에 공을 쥐어 줘야 효율이 나오는 선수인데 커리, 그린 두 메인 볼핸들러를 제외하고는 공 받자마자 슛 또는 패스를 해야 하는 팀에서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기 어려웠기 때문. 그런 이유로 첫 2달동안 크게 부진해 골든스테이트 팬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 그래도 적응 방식을 찾은 듯하며 점점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었지만 결국 적응하지 못하며 스티브 커에게 벤치에서 뛰는게 어떻겠냐는 말을 들었고 이에 대하여 불만을 표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팬들의 멘탈을 날려버리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